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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 정지
600그램의 심장 카테고리
네온사인의 화려함이 어두움을 만드는 도시의 거리 위에 서 있는 고개 숙인 그리스도의 모습이 보인다...
술에 취해 길가에 누워있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 그리스도. 세상을 향한 love 때문에 흐르는 그리스도의 눈물을 막을 수가 없다. 십자가를 향해가는 destiny. 그 시간을 멈출 수 없다. 그의 l.o.v.e.가 시작된다. 사람들에겐 이미 잊혀져 버린 낙원, 천국의 영화를 다 버리고 도시의 밤 거리 한 가운데에 서 있는 그리스도. 인간처럼 배고픔을 느끼게 되어 버린, 사람이 되어버린 그리스도. 십자가를 지고 올라가는 그리스도. 너무 숨이 찬 나머지 가슴이 목을 조르는 것만 같다. 골고다 아래로 황폐한 도시가 어렴풋이 보인다. 그의 손바닥에 박힌 큰 못은 인간의 죄를 짊어진 댓가. 인간의 죄를 짊어진 그 순간, 하늘도 그리스도를 버렸다. 고통스러웠던 그 순간에도 그리스도는 인간을 생각한다. 언제든 십자가에서 내려와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지만 그리스도는 인간을 위하여 그 날개를 스스로 버린다. 십자가 위에서 그는 점점 더 숨이 차오른다. 심장마저 터져버린 고통. 심장이 도려내지는 것 같은 벌을 받으면서도 인간을 위해 참고 견딘 그리스도. 그 순간 온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터지며 갈라진다. 술에 취해 길가에 누워있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 그리스도. 십자가를 통해서 사람은 구원의 날개를 얻을 수 있는 길이 생겼다. 세상을 향한 love 때문에 흐르는 그리스도의 눈물을 막을 수가 없다. 십자가를 향해가는 destiny. 그 시간을 멈출 수 없다. 그리스도, 다시 l.i.v.e. 붉은 태양만큼이나 간절한, 인간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 인간 대신 지옥에 내려가면서 하늘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완전히 배반해 버린 그리스도. 하지만 이것을 통해 인간 품 안쪽으로 파고 들어갈 수 있는 그리스도. 그 때문에 그리스도는 차가운 무덤 바닥에 누워서도 미소 지을 수 있었다. 이제 그리스도는 부활하여 다른 차원의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새 날개가 생겼다. 인간이 어디를 가든지 따라갈 수 있는 날개. 그것이 땅끝이든지, 바다이든지 그리스도는 인간을 떠나지 않는다. 사랑하니까. 어떤 댓가를 지불해서라도 그리스도는 인간을 떠나지 않는다. 사막에서 꽃이 피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사랑은 아직도, 그리고 영원히 숨쉬고 있을 것이다. 술에 취해 길가에 누워있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 그리스도. 십자가를 통해서 사람은 구원의 날개를 얻을 수 있는 길이 생겼다. 그리스도의 death는, new life의 시작이었다. 이제 인간은 날아간다. 차가웠던 이 세상에서 구원받아 날아간다. 그것을 가능케 했던 것, 하늘의 destiny, 그리스도의 love, 인간의 faith. 세상을 향한 love 때문에 흐르는 그리스도의 눈물을 막을 수가 없다. 십자가를 향해가는 destiny. 그 시간을 멈출 수 없다.
최근 등록된 덧글
언니~ 제가 너무 늦게 확인..
by ClioneYN at 08/18 아~! 예나씨...! 제.. by 여정 at 08/16 감사합니다^^ 그냥 그러지.. by ClioneYN at 06/24 이글루링크
EBC (Egloos Broadcast..
明과 冥의 경계에서 The Phantasist ozzyz review 허지웅의 ..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Life Is Always Emergency 루리카씨의 일상생활 이글루.. 세상을향한입맞춤 음악속으로 새퍼 양파의 런던 일기 허주사우르스 세기말 영문학 교수 전설:한.. Moon's Lake Fantastic world 뭔가를 공부하는 사람 앤잇굿? since2007 수줍은 느낌의 미소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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